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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공간

의사소통의 중요성 상대를 설득하는 1분의 힘

1분 전달력을 읽어야 하는 이유
사람은 무리를 이루어 조직을 만들고 구성원들과 서로 협력하며 살아가는 생명체입니다.
그렇다면 서로 협력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여러분께 1분 전달력을 읽도록 권해드리고 싶은 이유입니다.
1분 전달력을 한가지 말로 정리하자면 나침반이라 소개하려 합니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 상대가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견이 정확하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시를 들어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골에 내려가 할머니 댁의 닭장을 고쳐준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할머니 댁의 닭장을 보니 십자 나사가 풀려 있어 그것을 조여주면 될 것 같아 우리는 어린 조카에게 드라이버를 가져다줄 것을 부탁합니다. 기다림. 끝에 조카가 드라이버를 가지고 왔지만 웬걸 손에는 일자드라이버가 들려 있군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러한 경험은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회사의 막내 시절 사무실 청소를 위해 후배에게 바닥 청소를 하는 동안 걸레를 가져다줄 것을 요구했고 회사에 막 입사한 신입은 대 걸레가 없어 손 걸레로 바닥을 닦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효율적인 협동을 위해서는 이처럼 소통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을 합니다. 내가 무엇인가 부탁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 이로운 무엇인가를 부탁하려고 하는 것이고 이것의 결과에 따라 나에게 도움이 될지 아닐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저는 이 책을 나침반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직 부족하고 짧은 생각으로 책의 가치를 낮게 만들 수 있으니 여러분께서 꼭 참고하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CHAPTER 1 단순하지만 위대한 목표
당신의 목적은 사람을 움직이는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내용처럼 소통은 우리의 삶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게 됩니다.
소통이 잘되는 조직은 3명이 10명의 성과를 내기도 하며 소통이 잘되지 않는 조직은 10명이 있어도 혼자 일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팀의 힘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주장을 뚜렷하게 전하고 이해시키는 힘
 즉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상대의 이야기를 대략 80% 정도가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에 상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전달하는 기술을 키워야 하는데 이것은 듣는 이의 좌뇌로 이해를 시키고 우뇌로 느끼도록 열정적인 태도로 나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첫 번째 목표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두 번째 목표를 전달하려고 하는 대상을 상상하며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하며 나의 프레젠테이션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 번째 목적이 무엇인가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니 상대에게 이것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면 되는지 이것으로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전합니다.
네 번째 상대를 움직이도록 할 수 있는 수단을 최대한 동원한다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은 나의 목표에 맞추어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CHAPTER 2 좌뇌를 자극하는 논리가 필요하다

피라미드 구조로 생각을 하고 주장을 전달한다.
결론을 맨 꼭대기에 두고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 및 사례를 3가지 정도 준비하여 결론에 힘을 실어주는 방식으로 구조를 만들고 이야기를 논리적으로 사고하여 전달하는 것인데 사고한다는 즉결론을 도출한다 입니다. 
우리가 사고한다는 것은 지식과 정보를 가공하여 나온 결론을 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지식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정보는 나의 밖에 있는 데이터입니다. 
프레젠테이션에 결론이 없다는 것은 상대를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가를 정의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목적이 없는 프레젠테이션이 되는 것입니다. 즉 상대에게 정보를 전해주는 것밖에 되지 않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 프레젠테이션은 삼천포로 빠지게 될 가능성이 크며 전달력은 당연히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기 전 스스로 질문을 던져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결론이 도출되었다면 그것에 근거하는 사례 3가지를 보충해야 하는 것은 보통 한 개의 근거를 바탕으로 하면 결론에 대한 신뢰가 낮아지기 쉬우며 반박을 당하거나 부정을 당하기도 쉬우므로 3개 정도의 근거를 만든 것이 좋습니다 상대가 나의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도록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틀을 만들어 그 안에 스스로 내용을 채우도록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내용을 쉽게 채우도록 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말을 제거하고 상대의 관점에서 나의 주장과 근거가 이어지도록 해야 하며 이때 전문용어 혹은 외래어를 사용하기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떠올릴 수 있는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CHAPTER 3 단순하지만 헐렁하지 않도록 찰지지만 질리지 않도록
프레젠테이션을 듣는 사람은 모르는 단어 2~3개 정도만 나와도 사람의 뇌는 정지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깔끔하고 간단하게 문장은 짧고 막은 적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슬라이드 또한 깔끔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HAPTER 4 우뇌를 자극하여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무엇인가 결정할 때는 계기가 필요합니다. 보통 구매의 욕구를 깨우기 위해선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못 참을 때 구매를 하게 되는데요. 우리를 참을 수 없게 하는 것이 구매 후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이처럼 듣는 사람의 머릿속에 우리가 필요한 이미지를 심어주어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는데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는 일단 논리적으로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시킨 후 본인을 그 상황에 끼워 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려면 우리가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법과 동영상을 보여주는 방법을 활용 할 수가 있으며 이미지가 없을 때 구체적인 사례를 시각적으로 설명하며 들어주는 방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위 방법을 통해 이미지를 머릿속에 넣어 주었다면 근거를 제시하고 실제 사례를 제시하는 방법을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명확하게 전달 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여러분의 이야기 피라미드는 2단이 아닌 3단으로 결론 -> 근거 -> 사례로 설득력을 높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근거와 사례를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은 좌뇌에서 담당하고 이미지를 떠올려 자신을 상상 속 주인공으로 만드는 것은 우뇌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목표 전달을 위해 좌뇌와 우뇌의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를 설득시키게 된다면 우리는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 되는 것입니다.
잊지 않아야 할 것은 이쁘게 만든 프레젠테이션이 아닌 상대가 쉽게 이해하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하는 것이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책에는 위의 소개한 내용을 제외하고 3가지의 CHAPTER가 더 있는데
CHAPTER 5 1분 안에 전할 수 없는 말은 끝까지 전할 수 없다.
CHAPTER 6 패턴을 배워두자
CHAPTER 7 솔루션(실전 적용)
의 내용을 더 담아주고 있습니다. 
제가 책을 읽고 배운 내용으로 여러분께 1분 전달력이라는 책을 읽어 보시도록 설득을 하기 위해 저의 나름대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께 소통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소통을 잘하게 되면 이러한 첫 번째 

승진의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저도 젊은 편이지만 요즘 또래 친구들의 회사생활을 보면 서로 말을 하지 않고 위에서 시키는 것만 기간 내 처리하면 되니 좋다고 말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어쩌면 소통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할당된 일은 누군가 회의를 통해 결정되는 내용입니다. 
즉 계속 소통을 하지 않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계속 생산자로서 근무를 한다는 것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만일 여러분이 운영하는 조직에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할 때 팀장을 선발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2명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1번은 제 일은 정말 잘하지만 어려움이 있는 직원 2번은 일은 조금 부족하지만 활기를 불어넣고 제 생각을 잘 전달하여 동료들과 일의 성과를 높이는 직원 정답은 없습니다.

실례로 제가 영업사원이던 시절 새로운 지점의 지점장을 뽑기 위해 고민을 하던 때가 있습니다.
평소 무엇이든 의욕적으로 처리하며 사내의 멘토 역할을 많이 했던 저는 결국 입사 1년 4개월 만에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새로운 지점을 운영할 기회를 받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효율적인 일 처리가 가능합니다.
보통 프로젝트는 일을 쪼개어 각자 담당 부분을 결정하여 모듈 단위 작업을 완료한 뒤 다시 합치는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소통이 잘되는 조직은 이러한 결합 과정에서 서로 문제가 없이 잘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 조직의 경우 각자의 작업이 마무리되었어도 어디에 결합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결국 다시 작업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IT 회사에 다니던 시절 7명의 팀원과 새로운 프로젝트 개발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회의 시 이정도 인원이면 금방 한다며 결론도 없이 그냥 기간만 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결국 프로젝트는 완성이 되지 않아 한 명의 개발자가 다시 처음부터 다시 개발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앞선 사례를 통해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과 높은 조직의 장이 되고 싶으시다면 여러분께 이 책을 읽어보실 것은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Attention 주의 집중 : 군더더기를 없애는 싸움
Interest 관심 : 결론 근거 예시 (좌뇌 자극)
Desire 욕구 :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우뇌 자극)
Memory 기억 : 짧고 강한 문장
Action 행동 : 에너지 전달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